제주선덕사를 소개합니다
제주선덕사를 소개합니다
선덕사 홈페이지에 
선덕사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리 선덕사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간입니다. 이곳은 마음의 평화를 찾고, 영적인 성장을 이루는 장소로, 모든 분들이 편안하게 방문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불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여러분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합니다. 또한, 방문객 여러분이 소중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선덕사는 부처님의 무한한 자비심과 깨달음 그리고, 사람을 우선으로 하는 아름다운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사찰입니다. 여러분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덕사는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1870년경에 쌍월선사와 응월화상이 수행하던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효동 85-1번지에는 쌍계암 또는 두타사라는 암자가 있었고, 이 암자는 1930년대까지 존재했습니다. 1982년에는 고암 대종사가 선덕사를 중창하여 불조혜명을 잇는 선불장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선덕사의 모든 건물이 목조로 지어졌고, 한국의 전통적인 사찰 양식을 따랐습니다. 또한, 제주석으로 만든 5층 석탑도 세워졌습니다.
선덕사에는 중요한 불교 문화유산인 묘법연화경 목판본 3책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이 경전은 고암 대종사가 전해준 것으로, 문화재적 가치가 높게 평가되어 여러 차례 제주도 지정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또한, 2005년 3월 16일에는 선덕사가 서귀포시 향토 유형 유산 제3호로 지정되었고, 2005년 10월 5일에는 선덕사 대적광전이 제주도 지정 문화재 자료 제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처럼 선덕사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불교 사찰로, 여러 문화재를 보존하고 있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묘법연화경」은 ‘대승경전의 꽃’으로도 불리는 대표적 경전이며, 가장 넓은 지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경전입니다. '진실한 가르침의 연꽃'이라는 뜻이며 법화경이라고도 합니다. 삼국시대에 우리나라에 전래된 경전 중 가장 많이 간행된 경전으로 외우거나 베껴 쓰면 공덕을 쌓을 수 있다고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오랜 세월에 걸쳐서 불교의 핵심 내용을 대중들에게 말씀하셨는데, 마지막 후반부에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여러 가지 비유를 들어가며 설명하셨습니다.
선덕사에는 중요한 불교유산인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목판본류(木版本類) 3책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이 경전은 고암대종사가 전하여 준 것으로서, 이미 그 문화재적 가치가 높게 평가되어 2003년 7월 2일 제주도지정유형문화재 제19-1호 대자암판 묘법연화경 권3~4, 1책, 제19-2호 화암사판묘법연화경 권4~7, 1책, 제19-3호 갑인자판 복각 묘법연화경 권1~2, 1책 등이 각 제주도지정유형문화재로 지정, 보존되고 있습니다.
제주의 원래 이름 탐라(耽羅)는 불교경전에서 나왔습니다. 고려대장경 제30권 ‘대아라한 난제밀다라 소설 법주기’에는 “탐몰라주 발타라 존자는 부처님 열반후 중생들이 삼보를 호지하는데 정법 수행할 바를 설하며 미륵불이 출현할 때 까지 열반에 들지않고 선정에 들어 중생들을 제도하고 계시며 석존께서 열반하실 때 무상법을 16대 아라한과 그 권속에게 부촉하시어 수미산을 중심으로 16개국 정법 이 머무는 법주도량에 파견하시었다”고 합니다.
탐몰라주가 바로 탐라국(이 명칭은 고려때부터 불렀으며 그 이전에는 탐모라국으로 불렀다)이며 무처님의 제자 발타라 존자가 5백나한과 함께 상주한 곳이 한라산의 영실 불래오름(佛來岳)입니다. 한라산(漢羅山)이라는 지명도 5백나한(羅漢)이 바위가 되었다는 영실기암의 유래에서 비롯된 불교관련설이 정설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현재 한라산 영실에 자리한 영원사[오백나한전]도 선덕사의 선방으로 운영되며, 선방 수좌들의 안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선돌지역은, 화산이 분출되며 형성된 한라산의 중하단부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용암이 흘러내리지 않고 특이하게 큰 암석이 세워져(立石) 있다고 하여서 붙여진 이름입니다.(과거 행정지명 도 ‘입석동(立石洞)’이였습니다. 예로부터 많은 수행자들과 불교도들은 한라산의 서북쪽 방향인 영실 오백나한의 신령 스런 정기가 반대편인 동남쪽 선돌지역으로 이어졌다고 여기고 성지순례와 기도수행의 코스로 여기어왔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선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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